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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레알리스, OCS 인증 달성 혁신적인 R&D통해 OCS 인증 지속 확대 임찬웅 기자 2024-01-25 17:21:02

사진. Borealis

 

오스트리아 화학 전문 기업 보레알리스(Borealis)가 벨기에 칼로(Kallo) 및 앤트워프(Antwerp) 소재 생산 공장 두 곳에서 펠렛 유실방지 기준 테스트를 진행해 OCS(Operation Clean Sweep) 표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플라스틱 펠렛 업계는 현재 펠렛을 취급하는 업체들을 위한 통일된 인증체계인 OCS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너들(Nurdle)이라고도 알려진 플라스틱 펠렛은 공정 중 부적적하게 관리될 경우 수질 오염을 비롯한 해양 생태계에 오염을 초례한다. OCS 인증은 철저한 테스트를 통해 공정 주기 중 펠렛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손실 방지는 물론 환경에 끼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기업에게 수여된다.


보레알리스는 OCS 표준 인증을 준수하기 위해 모든 요구 사항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보레알리스는 현장에서 펠렛 유출 예방 및 대응을 위한 포괄적인 솔루션을 구현했으며, 체, 펠렛 분리기 및 스키머와 등 다양한 설비를 설치했다. 동사는 2024년 말까지 모든 폴리올레핀 사업장에 OCS 표준 인증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보레알리스 토마스 갱글(Thomas Gangle) CEO는 “OCS 인증을 획득은 보레알리스가 환경에 대해 지속적인 노력에 대한 증거이며,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필수품을 재활용하는 당사의 목표와 부합한다” 라며, “보레알리스는 앞으로도 OCS인증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혁신적인 R&D를 지속해 보다 나은 미래를 구축하는 플라스틱 선도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