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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수지조합, 인도에 한국 플라스틱기계 위상 알리다 인도네시아 국제플라스틱 및 고무산업전 개최, 조합 한국관 구성, 12개 업체 참여 정대상 기자 2012-10-31 00:00:00

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협동조합은 지난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제25회 인도네시아 국제플라스틱 및 고무산업전’에 한영넉스 등 11개 조합원으로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이번 인도네시아 플라스틱 및 고무전시회에는 독일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중국, 대만 등 32개국에서 282개 업체가 참여, 각 업체마다 새로운 기술개발 제품들을 선보여 관람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특히 중국은 100여 업체로 구성된 중국관을 구성해 참여했으며, 타이완도 40여 업체가 참여했다.

한국기업은 모두 12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계약 2백만불과 수출상담액 8백만불의 실적을 거뒀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국내 기업은 한영넉스, 우진플라임, 폴리셀코리아, 정우케미칼, 대광기계, 미디안테크, 브이에프코리아, 성진기계, 이연기계, 피이텍폼, 대창기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