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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루벤, 신공장에서 로봇 공정 자동화 혁신 이어간다! 최적화된 온·습도 관리 위해 최신 냉난방 시스템 도입 문정희 기자 2021-02-09 17:14:18

씰링(Sealing) 자동화 솔루션, 3D비전 픽앤플레이스 솔루션, 세이프티 솔루션 등 수준 높은 로봇 공정 자동화를 구현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주)루벤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제2의 도약을 위한 기지개를 켜고 있다. (주)루벤은 이번에 더욱 넓어진 공간으로 향후 늘어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체계를 갖추었으며, 전문화된 시스템 설계로 경쟁력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공정 자동화 솔루션 기업 (주)루벤(RUBEN, 이하 루벤)이 최근 화성에 있는 향남제약산업단지로 공장을 확장 이전했다. 
루벤은 2020년 11월부터 이전을 시작해 올해 1월에 이사를 마무리하고 현재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번 이전에 대해 루벤 김용훈 대표이사는 “기존 인천과 화성에 이원화돼 있던 공장을 한 곳으로 통합하면서 지리적인 이점과 근무 편의성 등을 고려해 향남제약산업단지로 이전하게 됐다”면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 있어 더욱 큰 공간이 필요했고, 거래처와의 좀 더 빠른 업무 협력을 위해 가까운 곳으로 이사하게 된 것”이라며 신공장 이전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루벤의 신공장은 기존보다 2배 정도 더 커진 규모로, 각 공정에 맞는 생산 시스템과 유기적인 물류 이송을 위한 깔끔한 레이아웃이 돋보인다. 그리고 천장형 전기 공급을 채택해 이동 시 불편함과 전기 배선으로 인한 복잡하고 어수선한 공장 내부를 탈피하고 작업자의 안전까지 도모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동사는 씰링(Sealing) 자동화 공정에 최적화된 온·습도 관리를 위해 최신 냉난방 시스템을 도입했다. 김용훈 대표이사는 “씰링 공정에서 온도는 매우 중요하다. 온도가 너무 높거나 낮으면 건조 조건이 달라지기 때문에 제품의 품질이 좋지 않다.”며 고품질을 위해서는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루벤의 신공장은 화려한 인테리어 보다는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한 더 나은 품질 개발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신뢰성이 엿보인다. 

 

(주)루벤의 씰링(Sealing) 자동화 공정

 

전기차 프로젝트로 미래 성장 견인 

루벤은 ‘즉석 성형 발포 가스켓 기술(FIPFG; Formed In-Place Foam Gasket)’을 통해 유연하고 스마트하며 혁신적인 씰링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로봇이 탑재된 초정밀 디스펜서와 전용 소재(케미컬)를 이용해 고객의 어플리케이션에 가장 적합한 씰링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씰링 생산 시스템을 갖춰 주문 생산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기자동차 관련 프로젝트를 맡아 양산을 준비 중이다. 이에 대해 김용훈 대표이사는 “최근 전기차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고기능의 방수 성능을 요구하는 가스켓 수요가 늘어나면서 우리의 씰링 공정이 고기능성 방수에 대한 조건을 충족하는 유일한 방법으로 채택되어 현재 양산을 진행 중이다”라고 귀띔했다. 


이와 더불어 루벤은 기존 로봇 사업 분야도 넓히고 있다. 3D비전을 이용한 픽앤플레이스 솔루션은 점점 고도화되는 로봇 자동화 수요로 문의가 높아지고 있으며, 세이프티 솔루션 사업인 로봇 안전펜스도 산업용 로봇에 대한 안전 규제가 강화되면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김용훈 대표이사는 “단기적인 계획은 공장 안정화이다. 그리고 우리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이 고객들에게 더욱 만족할 만한 솔루션이 되도록 더욱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며, 이번에 진행되는 전기차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진행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올해는 이번 신공장 이전과 함께 여러모로 의미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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