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에 신축된 아성프랜트(주) 전경(사진, 아성프랜트(주))
사출·압출 주변기기 전문 기업 아성프랜트(주)(이하 아성프랜트)가 경기도 화성시 송산산단2길 30(지화리, 화성송산일반산업단지)에 신축공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대량 생산 체제에 돌입한다. 아성프랜트가 새롭게 설립한 공장은 대지면적 약 1,600평, 건축연면적 약 720평으로 기존의 시흥공장 대비 확장된 케파를 자랑한다.
아성프랜트 김만철 대표이사는 “기존 시화공단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을 때는 소규모의 오더 메이드(Order Made) 형식으로 진행했는데 이번 이전을 통해 소비자 위치에서 편리성과 기능성을 더욱 강화한 제품을 대량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양산체계를 구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다양화된 사출성형 시장에서 높은 생산성을 유지 및 확대할 수 있도록 생산공장을 신설한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신축공장 신설로 대량 생산체제를 구축한 아성프랜트는 작년에는 20% 이상 성장했고 올해는 작년 대비 약 50%의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 대표이사는 “당사는 오랜 기간 동안 소비자의 관점에서 플라스틱 성형의 효율 항상을 위해 연구 및 제품 개발에 매진했고 이번 이전을 통해 한 층 더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라며 “올해도 고객분들에게 누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토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아성프랜트는 40년 이상의 플라스틱 성형의 효율 향상을 위한 주변기기 제작 업체로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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