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H코리아(엔씨에이취코리아)는 자사의 ‘프리마루브 익스트림 블랙(PREMALUBE XTREME BLACK #1)’과 ‘프리마루브 레드(PREMALUBE RED #2)’를 포함한 윤활제 5종이 한국석유관리원으로부터 석유제품 품질검사업무규정을 준수하는 ‘품질관리 우수제품’으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NCH의 윤활제는 제조 공정 시 인체 유해 물질로부터 보호가 필요한 식품/음료 제조, 제약회사, 그리고 밀폐된 공간에서 현장작업이 요구되는 전기/전자/반도체 공장의 클린룸의 공조기, 각종 기계 설비 등을 비롯해 직원 건강 및 제품의 품질 안전을 위해 검증을 거친 윤활제로서 사용될 수 있다. 또한 NCH의 윤활제는 유동인구가 많은 상업 빌딩, 특히 대형쇼핑몰, 호텔, 백화점 등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에 대한 노출위험을 줄일 수 있다.
NCH코리아 오준규 사장은 “당사의 윤활제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제조 환경에서 신뢰성을 기반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밀폐된 공간에서 고객이 직접 접촉하고 숨쉬는 공기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고 설비의 산화 및 부식까지 막아 운영비용 절감에도 크게 기여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NCH는 산업 제조 현장의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시설물을 깨끗하게 세척하고 유지 보수 관리하는 업무 전반에 사용되는 다양한 시설물 관리 제품들을 국내 기업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할 뿐 아니라 친환경 제품 및 솔루션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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