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랑세스가 메사추세츠대학교와 함께 차세대 우레탄 신소재 연구를 진행한다.(사진. 랑세스)
랑세스 우레탄 시스템 사업부와 미국 메사추세츠대학 고분자 산업 연구센터가 차세대 신소재 개발을 위한 연구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랑세스는 이번 협업과 관련된 보도자료를 통해 “메사추세츠대학 고분자 산업 연구센터는 고분자 소재, 엔지니어링 및 프로세싱 분야 산학 공동협력 연구의 세계적 산실로, 난연성 연구동과 기계적 특성 및 적층 제조 연구동에 합류해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사추세츠대학 고분자 산업 연구센터는 이 분야에 있어 미국 내 선두 연구기관이자, 세계에서도 손 꼽히는 한술 연구 센터 중 하나로, 약 200여 명의 과학자와 2,400만 달러 규모의 첨단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600여 명의 박사 학위자를 배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랑세스 측은 이번 협업을 통해 차세대 우레탄 신소재 개발 및 효율적인 솔루션 개발, 우수한 전문 인력의 고용 연계 등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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