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기공업(주)이 ‘제24회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시회(KOPLAS 2017)’에 참가한다.

▲ 응축제습건조기 윤이콘
대한전기공업(주)는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고객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공업용 제습건조기, 호퍼로더, 믹서 등을 제작하는 플라스틱 합리화기기의 선도 기업이다.
동사는 세계 최초로 신개념 응축제습 건조기인 ‘윤이콘’을 개발해 제습건조기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윤이콘을 통해 '11년 인도 플라스틱 전시회에서 최우수 제품상, '14년 스위스 제네바와 독일에서 열린 국제발명품전시회에서 금상, '16년 미국 피츠버그 발명전시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윤이콘은 제습제와 냉매를 사용하지 않고 열전소자의 펠티어 효과를 적용한 응축원리로 플라스틱 원료의 습기를 제거하는 밀폐순환식 제습건조기이다. 기존 제습제를 사용하는 제습기에 비해 유해 GAS 미발생 및 전기소비량, 가격, 중량, 체적이 크게 개선되었다. 특히에너지 소비량을 최대 63%까지 감소시켰다.
한편 플라스틱과 고무산업의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24회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시회는 ‘2017 국제금형 전시회(Intermold Korea 2017)’, ‘2017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7)’과 함께 오는 3월 7일(화)부터 11일(토)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대한전기공업(주) www.dhe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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