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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알제리 BMS현장 수전 행사 실시 현대엔지니어링, 알제리 BMS현장 수전 행사 실시 김민주 기자 2015-07-07 09: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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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의 화공플랜트사업본부가 알제리에서 수행하고 있는 『BMS 유정개발 플랜트 (이하 BMS / 현장소장 허수진 상무보A)』 현장이 지난 7월5일 수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날 행사는 발주처 페트로나스(Petronas)社 관계자와 PM社인 셉사(CEPSA) 페르란도 이스카(Mr. Fernando Iscar)PM 등을 비롯하여 현장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전으로 당 현장은 기존변전소(BRN Substation, 남쪽 60km)에서 60kV전압을 공급받아 변압과정을 거처 각 시스템 기기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알제리 BMS 유정개발 플랜트[BMS]

BMS프로로젝트는 알제리 중부 하시 메사우드[Hassi Messaoud]의 동쪽 270km의 사하라 사막에 위치하여 3곳의 유정에서 생산한 원유를 파이프 라인으로 집하하여 일일 13,200 배럴의 원유를 생산하는 설비와 관련 유틸리티, 파이프 라인을 건설 하는 사업이다. 원유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는 가압하여 물과 함께 유정에 다시 주입하여 원유 생산량을 증가시키는 사업으로 공정률은 98.3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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