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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케미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볼거리 '풍성' KOPLAS 2015 정대상 기자 2015-06-01 10: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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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전문기업 일진케미칼은 플라스틱 제품 생산에 필요한 모든 아이템(사출,압출,중공성형품)을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최적의 물성, 최고의 품질과 더불어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해 2013년 2월 설립됐다.

 

현재 동사는 TPU(공압호스,신발부품,일반산업용), PA6/66, PC, PC/ABS, PC/PBT,PPS,ABS,HIPS 등 전기/전자,자동차등 산업용에 주로 쓰이는 원재료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 KOPLAS 2015를 통해 자사의 제품들을 선보였다.

 

일진케미칼이 선보인 TPU는 중국 WANHUA CHEMICAL 그룹의 제품으로, 신발부품, 에어호스, 케이블, 씰, 필름, 시트 등에 적용되며, 투명도, 내마모성, 탄성, 작업성(사출 및 압출)이 우수하다. 특히 국내 신발부품 메이커, 공압호스메이커 등 약 10여 개 업체가 사용 중인 제품으로, 품질이 검증됐다는 것이 동사의 설명이다.

또한 미국 INVISTA의 PA6, PA66은 용도에 따라 신재, Off Grade, 재생 및 분쇄재 모두 공급 가능하며, 언제든지 공급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사우이아라비아 SABIC의 PC 제품을 전시해 더욱 볼륨을 풍성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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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81년 첫 회를 시작으로 23회째를 맞이한 KOPLAS 2015는 25개국 350여 개사가 참여했으며, 역대 최대 규모인 21,384㎡의 규모(지난 전시 대비 30% 확대)로 개최됐다. 

 

또한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을 비롯해 냉난방공조전(HARFKO)과 동시 개최하여 KINTEX 제1전시장은 물론 제2전시장까지 확대, 총 900개사, 4,000부스, 76,000㎡ 규모에 이르는 전시 규모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평이다.

 

플라스틱·금형·냉난방공조 등 정부지원 3대 산업부분 전시회가 동시 개최되는 만큼 역대 최대 100,000명 이상의 바이어가 내방할 것으로 예상되는 동 전시회는 플라스틱, 금형 및 냉난방공조 산업 간의 상호 교류 및 새로운 시장 창출과 수출 증대 등 국내산업의 새로운 마케팅 장을 열어, 대한민국 플라스틱 고무산업 및 금형, 냉난방공조 산업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지난 1981년 첫 회를 시작으로 23회째를 맞이한 KOPLAS 2015는 25개국 350여 개사가 참여했으며, 역대 최대 규모인 21,384㎡의 규모(지난 전시 대비 30% 확대)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