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드란트코리아, 건설 및 중공업 분야에 적합한 플라스틱 솔루션 제공
콰드란트는 고성능 열가소성 물질의 반제품에 관한 세계적 생산업체로 20개국의 현지 공장에서 부품을 생산하며 2,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기업의 전문영역인 열가소성 물질과 합성물 엔지니어링은 금속 및 기타 재료에 비해 성능 면에서 우월하고 점점 더 광범위한 분야의 장비들, 특히 자본재 산업에 사용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고객 시장의 업계 선도업체들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적용 분야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콰드란트 그룹은 시장의 선도적 위치를 더욱 확장할 준비가 되어 있다.
동사의 제품 범위는 폴리아미드(PA), 폴리아세탈(POM), 그리고 초고분자량 폴리에틸렌 (UHMW-PE)에서부터 불소수지(fluoroplastics) 및 폴리벤지미다졸(polybenzimidazole, PBI)과 같은 고성능 소재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이루어져 있다.
또한 폴리프로필렌 매트릭스와 유리 섬유, 경량 강화 열가소성 플라스틱 (SymaLITE) 및 패널 응용 프로그램 (MultiQ) 등에서 플라스틱 복합물질(GMT, GMTex)을 생산하고 있다. 더 나아가, 콰드란트(Quadrant)는 사출 성형 부품과 케이블 보호 도관도 생산하고 있다.
금속과 기타 재료에 대한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콰드란트의 엔지니어링 열가소성 플라스틱 및 합성물질은 의료, 반도체, 대체 에너지, 자동차, 식음료 등과 같은 점차 늘어나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한편, 반도체 공정기술의 최신 기술을 엿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제조기술 전시회인 ‘세미콘코리아 2015(SEMICON Korea 2015)가 지난 2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3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세미콘코리아는 1987년부터 지난 30여 년간 지속적인 한국 반도체 산업의 성장과 함께 하고 있다. 반도체 생산 공정에 사용되는 최신 장비, 재료 및 FPD 관련 서비스를 소개하는 세미콘코리아는 매년 성장을 거듭하여 국내 반도체 장비 재료 산업의 발전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며 디스플레이, MEMS, NANO 등의 미세 전자 산업과 최근 각광받고 있는 태양광 산업의 새로운 기회도 창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세계 반도체 장비 재료산업을 선도하는 20개국, 500여 개 사가 총 1,8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할 뿐만 아니라 해외 바이어들과의 만남의 장이 이루어졌다.
콰드란트코리아 www.quadrantplast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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