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경제연구원, 제4회 기능성 화장품 소재 세미나
정하나 기자 2018-06-20 08:48 0

화장품 산업은 기초과학과 응용기술이 종합된 산업으로 타 산업에 비해 높은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산업 구조는 크게 농업·임산업으로 구성된 후방산업과 판매·서비스업으로 구성된 전방산업이 있다. 후방산업은 제조업을 중심으로 기술과 원료를 제공하는 기능성 식품, 생명공학 산업, 유무기 소재 산업, 농수축산업 등의 농업 임산업이 있으며, 전방산업은 판매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통업, 미용 및 의료 서비스 산업 등이 있다.

 

국내 화장품 산업은 2010년 이후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K-Beauty 열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세계 화장품 시장 내 수출기준 4위, 매출기준 9위의 대국으로 성장하고 있다.

 

2016년 미국 화장품 판매액은 848억 달러로 세계 화장품 시장 1위이며, 중국은 502억 달러로 2위, 뒤이어 일본 370억 달러, 브라질 293억 달러, 독일 180억 달러로 한국은 120억 달러로 9위이다.

 

2016년 한국 화장품 수출액은 약 42억 달러로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했으며, 2016년 세계 100대 화장품기업에 아모레퍼시픽이 7위로, 상위 10대 기업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에 화학경제연구원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국내 화장품 산업의 발전을 위해 국가 R&D 지원 정책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현황 파악을 위해 오는 7월 20일(금)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제4회 기능성 화장품 소재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다뤄지는 주요 의제는 △글로벌 화장품 산업 트렌드와 우리기업 진출 전략 △화장품 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R&D 정책 방향 △세라마이드 기반 생친화성 피부흡수 촉진제 연구 △다중 효능의 생체 친화성 유기산-고분자 복합체 △천연 추출물 액티브 기능성 화장품 원료 연구 △블루라이트 및 자외선 차단 소재 및 제형 트렌드 △화장품 원료용 개량·융합 펩타이드 연구 개발 △줄기세포 피부 재생 핵심 성분 분석 및 소재 연구 등이며, 강연자로 코트라, 글로벌코스메틱연구개발사업단, 코스맥스, 한국콜마, SK바이오랜드, 선진뷰티사이언스, 셀아이콘랩, LG생활건강 등 대기업 전문가들이 나선다.

 

화학경제연구원 담당자는 “화장품 소재기업 입장에서 시장 전체를 조망하고 신원료·소재 등 최신 기술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세미나 신청은 화학경제연구원 홈페이지 www.cmri.co.kr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6월 25일까지 조기등록 할인 기간으로 사전 접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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