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뉴스

세한기계제작소, 국산화 개발부터 해외수출까지 "꾸준한 성과 이어져" 페펫, 볼펜대 등 독자기술 요구되는 압출기로 기술력 입증 정대상 기자 2021-12-24 18:28:09


세한기계제작소 조능노 대표이사(사진. 여기에)

 

압출기 전문 제조 기업 세한기계제작소가 코로나19에도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특히 최근 주목할 만한 레퍼런스로는 독자적인 기술을 접목해 고객사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은 피펫 압출기와 볼펜대 압출기 등이 있다.  


피펫은 일정한 체적의 액체 또는 기체를 측정하거나 다른 용기에 추가할 수 있는 기구를 의미한다. 세한기계제작소는 기존에 외산 압출기를 사용하던 모 기업의 문의로 국산화 개발을 완료했다. 


피펫 압출기 수출에 앞서 세한기계제작소는 국내 유명 필기구 제조사인 모나미社의 독일 수출용 볼펜대를 생산하는 압출기도 수주했다. 해당 압출기가 생산하는 볼펜대는 모나미 특유의 육각형 펜대에 모서리마다 흰색 라인이 들어가는 제품으로, 특히 각 면이 평평하지 않고 미세하게 라운드 처리되기 때문에 일반 압출기보다 제작 난이도가 까다롭다. 

 

세한기계제작소 압출기로 생산한 볼펜대(위)와 피펫(아래)(사진. 여기에)


세한기계제작소 회사 관계자는 “각 모서리의 흰색 라인 간 간격을 맞추는 것은 물론 각 면의 미세한 라운드까지 표현해야 했다”라며 “다른 국가의 압출기 제조사에서 모나미가 원하는 퍼포먼스를 달성하지 못해 당사에 문의가 왔다. 현재 압출 테스트를 완료하고 납품을 위해 제작 단계에 돌입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한기계제작소는 이 밖에도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다양한 국가에 국산 압출기를 수출하고 있다.

자동등록방지 중복방지 문자를 이미지와 동일하게 입력해주세요 이미지에 문자가 보이지 않을경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문자가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