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개발연구원, 이업종융합 비즈니스기반 조성사업 성과발표회 온라인 개최
기자 2020-12-24 11:14 0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2015년부터 대구시의 지원을 받아 ‘이업종융합 비즈니스기반 조성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섬유제품의 이용을 확대하고, 원사·제직·가공 등 스트림 간 협력을 통한 가치사슬을 확장하며, 타산업과의 융합을 확대함으로써 섬유기업의 고부가가치 향상을 촉진하는데 목적을 두고 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섬유와 이업종(자동차, 메디컬, IT 등) 기업으로 구성된 145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업종융합 제품개발을 통한 직접매출 242억원, 신규고용 378명, 지식재산권 65건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영원코포레이션, ㈜해원통상 등 17개 기업을 지원하여, 직접매출 1,466백만원, 신규고용 23명, 지식 재산권 10건 등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일환으로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성과 홍보를 위한 발표회를 지난 12월 16일에 예년과 달리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온라인 성과발표회’는 코로나19 시대 대응을 위한 비대면 마케팅용 모바일 APP 지원기업과 이업종융합제품 지원기업의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이번 발표회에서 ㈜송이실업은 정보기술(IT) 기업과 협력하여 비대면 마케팅 모바일 APP을 개발하였고, 이에 대한 언택트 마케팅 사례를 발표했다. 기존 2D 제품이미지에서 한층 업그레이드해 3D 의상 제작 및 동영상까지 구현함으로써 소재의 기능성, 3D의상까지 모바일로 바이어에게 선보일 수 있게 개발했으며 2021년 1월 온라인 P/V, 미국 뉴욕 전시회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어 GH신소재(주)는 항균/항바이러스 기능이 부가된 Smoke Filter 개발사례를 발표했다. 대구지역의 메디컬 기업 A社와 협력하여 개발하였고, 현재 의료기관에 납품되고 있다. 또한 ㈜해원통상은 최근 유럽시장에서 많이 요구하는, Work Wear용 3Layer 난연 안전 보호복 개발사례를 공개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 강혁기 원장은 "코로나 19로 크게 위축된 섬유산업 경기를 회복시키
기 위하여, 더욱더 적극적으로 섬유와 이업종 산업(자동차, 메디컬, 로봇 등)을 연계하고,
2021년에는 기업지원과 특히, 기업의 언택트 마케팅 지원을 확대해 기업의 실질적인 도움
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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